현재 위치
  1. 게시판
  2. history

history

멜릭서가 에어캡 대신 옥수수 전분을 쓰는 이유

멜릭서 (ip:)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안녕하세요.

비건화장품 멜릭서 입니다.

동물성 원료 0%. 식물성 원료로 화장품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비건 브랜드는 포장을 할 땐 어떻게 하는지, 멜릭서가 택배 포장을 할 때 사용하는 '이것' 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bohogirl_christie 님의 인스타 후기 입니다.

중국을 놀래킨

'뽁뽁이'의 무자비함.

시중에서 생산되는 모든 플라스틱 소재의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는 PE(폴리에틸렌). 흔히 ‘뽁뽁이’ 라고 불리는 포장용 에어캡이 만들어지는 소재 입니다.

포장재로 쓰이는 플라스틱 비닐 '뽁뽁이' /출처 구글이미지

작년 중국 플라스틱 대란을 촉발시킨 비닐용 쓰레기의 절반도 이 택배 포장에 쓰이는 ‘에어캡’이었습니다. 국내 택배 물동량이 연 15억 건 이상을 유지하면서, 물건을 포장하는 부드러운 플라스틱의 사용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밀껍질이 30% 함유 된 누런 빛깔 뽁뽁이 /출처 조선일보

최근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밀껍질 성분이 30% 함유된 누런 빛깔 뽁뽁이 가 나오기도 했습니다만,멜릭서의 기준에는 한 참 부족해 보였습니다.


옥수수, 0%를 도와줘.

멜릭서는 환경 유해를 0%로 줄이기 위해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충전재를 선택 했습니다.

흙 속으로 돌아가는 포장재

멜릭서가 사용하는 옥수수 충전재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천연 완충재로 흙 속에 폐기 했을 경우 미생물에 의해 3일안에 완전 분해 됩니다.

@beth_with_earth 님의 인스타 후기 입니다.


먹지마세요.

환경에 양보하세요.

더불어 소각 처리 할 경우에도 검은 연기나 유해가스의 발생이 없습니다.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환경을 배려하는 멜릭서의 작은 실천 입니다.

(feat. 사람이 먹어도 신체에 무해 하다고 합니다ㅎ)

@kim.hyo.min 님의 인스타 후기 입니다.

사람과 자연의 건강을 모두 지킵니다.

식물성 성분으로 오래도록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

화장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을 배려합니다.







댓글 수정
취소 수정
댓글 입력

댓글달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등록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 엣지, 웨일 등 다른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해주시기 바랍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