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비건을 지향하면서, 기존에 잘쓰던 크림에서 비건 크림으로 옮겨탔었는데 민감성, 지성, 수부지 피부에 맞는 크림 찾기가 어쩜 그리 어렵던지 ㅜㅜㅜㅜㅜ 거기다가 건조한 겨울이 되면서 멜릭서 비타민 세럼이랑 오일로 겨우겨우 버텼는데 아무래도 크림이 절실하더라구요. 어제 런칭 되자마자 바로 주문했고 오늘 초스피드로 배송오는데 감격 💚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은 아니지만 좋은 성분 ,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 생각하면 비싼 가격도 아닌 것 같습니다. 자연과 내 피부를 위해서 이 정도 투자는 언제든지 환영이니까요. 너무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멜릭서 늘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