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 오픈이란 정보를 얻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출산후 속건조가 심해지고 울긋불긋한 피부라 잘맞는 제품 찾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던중 멜릭서란 제품을 알게되어 첫구매를 해봤습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아침에 배송 받았어요^^
포장부터 감동이었어요. 환경까지 생각하는 제품!!!
세안하고 토너와 크림 사용해봤는데 토너는 정말 산뜻했어요.
크림은 푸딩같은 느낌에 보기만해도 수분감이 느껴졌구요~
사용해보니 흡수력도 좋고 가장 고민이었던 당김현상도 없어요~ 은은한 향과 함께 피부에 흡수되는 느낌이 참 좋네요.

비건화장품..아직은 낯설지만 좋은 원료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들어 졌다는점이 너무 맘에 들어 믿고 꾸준히 쓸 수 있을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