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화장품을 다 쓰면 써보려고 멜릭서 기억해두고 있었는데

좋아하는 임수정 배우님과 공동개발이라니ㅠㅠ

민감성+수분부족지성, 울긋불긋한 피부여서

진정에 좋은 순한 성분의 화장품만 써오던 편이라

완전 취향저격인 제품을 만나 정말 반가웠어요!

크림이랑 용기 색감부터 상쾌한 향까지, 숲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크림 자체도 정말 순하고, 덜어낼 때 촉촉하고 탱글탱글한 촉감도 좋았어요

특히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고, 발랐을 때 자연스럽게 쿨링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배송받고 세안하고 바로 발라봤는데도 굉장히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여름에도 정말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능 외적인 부분들도 정말 좋았어요

디자인이나 소재 까지도 정말 신경 써서 만든 제품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멜릭서와 수정님 모두 일관되게 진정성이 느껴지는 행보들을 보여주셔서

이번 만남이 더 특별하고 의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건강한 제품 오래오래 만들어주세요!

멜릭서 그리고 수정님의 앞으로의 활동들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