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복합성 피부를 가진 사람으로써 너무 건조하지도 유분기가

많이 돌지않는 선크림을 선호했어요 그래서 주로 유기자차를 써왔구요

멜릭서 제품을 접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토너를 써보고 굉장히 만족스러운마음에

이번에 새로나온 비건 에어핏 선스크린도 직접 구매해서 써봤어요.

1. 정말 가벼워요

요즘 선크림들은 무거운 제형을 많이 못보았지만 가벼운제형을

선호하는 저에게도 엄청 가볍다고 느껴지는 텍스쳐 였습니다.

그래서 선크림보다는 수분크림을 바르는 느낌을 받았어요.

2. 피부에 자극없는 순함

평소에 피부가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부를 생각해서 기초케어나 선케어같은경우는

자극이 정말 덜가는 제품을 쓰려고 노력해요. 멜릭서같은 경우에는

비건브랜드인 만큼 자극이 덜가고 자주 많이써도 피부가 굉장히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민감성 피부를 가지신 분들도 부담없이 쓰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시중제품과는 다른 디자인

기본적으로 튜브형으로 나오는 제품을 많이 썻는데 뚜껑을 돌리고 짜내는게 조금 불편했지만 계속 써왔는데

이런 펌핑형태의 용기가 이렇게 편한줄 몰랐네요. 용기사이즈가 조금커서 자리차지는 하지만 힘이 덜들어가서 쓰는내내 감탄했네요  ✨

가격대가 조금 나가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샘플로 주신 수분크림도 만족하면서 써서 다음번에는 

수분크림도 같이 주문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