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에 담긴 토너를 마주할 때마다 기분이 좋을 만큼 너무 예쁘구요, 토너 역할에 늘 큰 기대는 않는 편인데.. 맑고 순한 느낌으로 첫 느낌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금 4일정도 사용하였는데, 아직까진 아무런 단점을 찾지 못한, 저에게는 완벽한 토너이네요. 샘플로 온 크림도 사용해보았는데 좋았어서 크림도 구매할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부디 시간이 지나도 토너의 지금 이 유리병 디자인이 바뀌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이 디자인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