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릭서를 쓰다가 화장품 종류 추가 개발이 되지 않아서 다른 화장품을 썼거든요.

그런데... 올 겨울 바람에 얼굴이 상했는지 너무너무 따갑고 쓰라렵더라고요.

전에 그런 트러블이 있을 때 멜릭서 크림을 쓰고 바로 괜찮아진 것이 기억나서

이번엔 보습이 더욱 잘 되는 '비건 딥 하이드레이션 크림'을 사서 오자마자 썼더니

어제까지 아프던 얼굴이 바로 괜찮네요.

너무 아파 화장품 바르기도 겁났는데... 

멜릭서가 제 피부엔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비건 화장품 종류가 많긴 하지만, 

이젠 다른 화장품을 써볼 욕심 안 내고 계속 멜릭서만 쓰려고요.

다른 종류 화장품도 꾸준히 개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