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릭서에서 신제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로부터 스킨,립밤,마스크팩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으면 좋겠단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제조 업체로부터 화장품 용기를 받아보면서 어떤게 멜릭서에게 어울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이 플라스틱이고 오른쪽이 유리 용기 입니다.
확실히 플라스틱에 담겨있는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지기도하고, 더 가볍고, 저렴합니다.
하지만 이 작은 플라스틱 용기 하나가 500년동안 태평양을 떠다닐 생각을 하니 선택이 단호해졌습니다.
바다는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휴식처이자, 마음의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것을 지키면서도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합니다
멜릭서는 올해 중으로 유리 용기를 사용한 토너가 출시 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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